나중에 보시면 대박입니다 ㅇㅇ

과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..

모 성우가 게임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..

그 즉석에서, 여러가지를 시험당했는데 나중에 발표를 보니, 자기자신이 지원했던 캐릭터가 아니라서 게임 회사에 문의했더니..

게임회사 오디션 담당자왈 '우훗.. 사실 저는 그 성우의 첫 한마디로 그 성우가 낼 수 있는 모든 목소리를 알 수 있답니다?' 라고 답변했었다는..
(그 성우분은 그 이야기 듣고서 엄청나게 욕했다는 뒷 이야기가.. 그러면 한마디만 시키면 되지, 뭘 그렇게 많이 시킨거야!!! 라고..)

요즘은 여러가지 의미로 전문가들이 많은거 같아요

그런 경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은 프로들중에서도 한정적인데 말이죠..

개인 의견이야 뭐 그렇다 치는데, 마치 전문가인냥 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이네요 'ㅁ'

어찌보면, 요즘은 난죠르노 전성기 같기도..

한층 주가가 뛰어오르고 있네요. 애니메이션도 매 분기 꾸준히 하나에서 둘 이상은 참여하고 있고, 각종 라디오 퍼스널리티, 솔로 데뷔, 프립사이드. 대단합니다.